서울 연남동 놀거리 & 맛집 TOP 8

젊은이들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연남!
특색있는 가게들이 즐비하고
소규모의 갤러리들과 벽화길 등이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죠.

서울의 빠지지 않는 명소.
연남동의 놀거리와 맛집을 알아봅니다.

1. 랜디스도넛 연남점

랜디스도넛은 연남동에 위치한 도넛 전문점으로
아이언맨 2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먹어서 더 유명해졌다.

여러 종류의 도넛 중에서 선택하여
2, 3층에 있는 카페에 올라가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도넛은 가격, 종류별로
Classic, Deluxe, Fancy, Premium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건물 위에 있는 거대한 도넛 모양은
랜디스도넛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경의선 숲길 산책로가 가깝고
연남동의 다른 카페, 맛집 방문도 편하다.

2. 동진시장

동진시장은 연남동의 유일한 재래시장이다.
평일에는 일반 시장과 다를바가 없지만
금요일마다 야시장을 운영하며,
토요일 마다 7일장을, 일요일엔 일요시장을 운영한다.

주말엔 폴리마켓 형태로
수공예 제품 및 도시 농부들이 재배한 농작물 등
도심에서 제조하는 물품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요리 워크샵 및 다양한 행사들을 함께 진행한다.

3. 하우에버 연남

베이커이자 페인터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재해석한
연남동 홍대 카페 <하우에버연남>은
삼화페인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만든
하우에버만의 색깔로 1층부터 4층까지
층별로 다른 색상으로 꾸며졌다.

매일 굽는 레인보우 카스텔라와 토핑 가득 크로와상,
빅토리아 케이크 등의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타운이다.
눈길이 닿는 모든 곳이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어
인생 사진 또한 건질 수 있다.

4. 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은 마포구에 위치한 선형의 도심공원으로
연트럴파크라고도 불린다.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철도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하에는 경의선과 공항철도가 복선으로 건설되어 있다.

경의선숲길은 시민들을 통해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비완결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자칫 빈공간으로 남아있을뻔한 공간을
녹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5. 연남동 공방거리

연남동 공방거리는 마포의 젊은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공방과 편집숍 등이 밀집된 공간으로,
경의선 숲길공원 연남동 구간 인근에 형성된 골목문화공간이다.

골목들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벽화들이 그려져 있으며,
젊은 예술인들의 수공예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경의선 숨실공원, 연남동 동진시장 등이 있다.

6. 감나무집기사식당

연남동에 있는 감나무집 기사식당은
돼지불백 맛집으로 유명하다.
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소개되어 입소문을 탔다.

대표메뉴인 돼지불백뿐만 아니라
두부찌개, 생선구이, 백반, 닭볶음탕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이 넓은 편이며 24시간 내내 오픈하여
어느 시간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경의선 숲길 산책로가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7. 후카후카 스튜디오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말랑한 분위기의 매력적인 감성과 그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둥글둥글 몽실몽실한 캐릭터들을 보면
웃음이 슬며시 나오고 기분이 좋아진다.

8. 청록양식

빈티지한 컨셉으로 멋스러운 연남동 파스타 맛집이다.

청록양식은 모든 소스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수제로 만들어 나온다.
매장에 비치된 마카를 이용하여 와인잔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와인잔을 만들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남동에서 완벽한 와인의 페어링을 위해
여러 와이너리를 선정해 준비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단호박 로제크림 뇨끼,
고등어 바질오일 파스타, 구운가지 마리네이드 비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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