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도시, 송도!
송도의 유명한 놀거리, 먹거리를 소개한다.
1. 송도 센트럴파크
자연을 담은 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이자
한국의 지형적 특성을 살린 도시공원으로,
인공수로에는 수상 택시, 카누 등 수상 레저 시설이 갖춰져 있고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의 랜드마크이자 휴식공간이다.
2. G타워 전망대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G타워는
면적 8만 6000여 m²에 최고 높이 145.8m,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2013년 2월 완공되었다.
G타워에는 송도, 영종, 청라를 아우르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청사 관련 사무실과
국제연합(UN) 관련 기구들이 입주해 있으며
상징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건축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G타워 전망대는 360도 전면창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전경과 서해바다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이용하면 가깝다.
3. 인더쥬동물원
인더쥬는 인천광역시청에 등록된 정식 동물원으로
송도 최대 규모의 실내 체험동물원이다.
멀리서 보기만 했던 동물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만지며 교감할 수 있고
동물들의 컨디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케어하는 전문가와
숙련된 직원들을 배치하여
체험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트리플스트리트라는 대형 상가에 입점되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중심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4.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
중국문자박물관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개관한 문자 전문 박물관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자가 품고 있는
모든 것의 이야기로부터 새롭고 중요한 정보를 모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
이로써 세계 문자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문자로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류 최초의 문자인 ‘쐐기문자’에서부터 ‘한글’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던 문자의 탄생과 발전,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5. 아트센터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세워진 아트센터 인천은
지휘자의 손짓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글로벌 복합 문화공간이다.
독특한 외관과 바다를 잇는 전망,
세계적 수준의 음향시스템은 아트센터 인천이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건축적으로도 의미 있음을 말해준다.
인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은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독창적이고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6. 260도 송도유원지점
260도 송도유원지점은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숙성 와규 전문점으로 지하와 지상 1,2층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매장 가운데에는 바와 카운터 좌석,
양쪽에 소파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에는 개별 화로가 세팅된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
쇼핑센터, 인천둘레길 9코스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7. 밥상편지
송도국제업무단지 인근 유명 한식당이다.
송도 미추홀공원 주변은 송도국제업무단지와
기업들을 비롯해 송도 대학 캠퍼스들과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기분 좋은 외식 장소 수요가 많은 곳이다.
밥상 편지 한상차림은 간장게장과 직화 불고기와 꼬막무침,
미나리전 등이 포함된 한상차림으로 조화로운 맛과 특별한 메뉴로 인기가 많다.
가족 식사나 지인 접대하기 좋은 장소로 송도 유명 맛집으로 꼽힌다.
8. 버거룸181 (BURGERROOM 181)
이국적이며 빈티지한 외관의 버거룸181은
도톰한 빵 안에 신선한 속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이색적이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